[경험공유] 아직 어린 나이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좋은 날도 오겠죠? 2020-12-09



저는 올해 23살 아르바이트 하면서 집에서 회사를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평범한 여자랍니다
주위사람들보다 평범하지 못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찌.. 부모님과 연이 짦다 보니 지금은 혼자 생활하고 있답니다
11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돌아가셨구요 ..엄마와 둘이 살다 아버지 돌아가신 9년이 되던 해에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까지 절 떠나셨구요 올해 4년 됐습니다
고3때 엄마 돌아가시고 남은 거 하나 없이 엄마 장례식비로 보증금까지 빼서 쓴 상태였으니깐 당연이 집이란 건 없었겠죠
친구 집 . 사우나 .여관 . 3개월 동안 전전하다가 35만원씩 저금해서
보증금 100만원/월세 35만원 .관리비 5만원 이렇게 1년 살다 생활비에 방세에 공가금에 ..
적금 들어간다는 돈은 20만원 보증금 겨우 500 가까이 모았습니다
그리고 몇 달 전 .엄마 기일 챙기고 또 4월 21일 아빠 기일.. .
어쩔 때는 정말 원망 많이 합니다 주위 친구들은 지금 대학도 다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거 다하고
학원도 다니면서 집에서 뒹구는 모습이 가끔 부럽기도 하지만 시샘이 나서 정말
미워 때려주고 싶은 때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좋은 환경에 좋은 조건으로 세상 사는데
나는 환경도 배경도 .정말 아무것도 없으니.. 정말 집에 절 지탱해줄 수 있는 건만 있다면 휴
아마도 ... 지금은 그런 생각 안하고 남들보다 주위 친구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나중에 보자 ~~ 이거 하나 믿고 열심히 살아 볼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전 지금 500/35 월세 방에 살지만 3년후 에는 조금한 전세로 이사 갈 목표로 ..
조금씩 적금도 더 들고 .. 날 위해서 작은 보험도 들어 놨구요 .이제는 집에서 공인중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19살 엄마 돌아가시고 .직접 동대문에서 큐빅 사다 삔 만들어서 룸 아가씨들한테 팔아도 봤어요
많이 멸시당하고 많이 띠어도 먹고 (도망가는 아가씨들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걸 접어두고 청바지 띠어다가 주위 측근들한테도 팔아도 봤지만
어느 정도 선이 있어서 지금은 조금 더 지식을 쌓고 어느 정도에 자본을 모은 다음에
 
조금한 장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는데 100원도 없이 시작해서.. 큰 자격증은 아니지만..
면허증/네일아트/ 이렇게 2개 또 지금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도전을 하고 있어요 .
4년 동안 이래저래 부모님이 진 빚까지 다 갚고 집세내고 적금 들고 보험 들고 학원 비 내고 ..이런 거 다 안했다면
3천 가까이는 모았겠죠? 조금 사회 경험을 해보니 그리 쉽게 살수 없다는 거
노력이 없으면 그만큼에 성과도 없다는 거 너무나 잘 알고있구요
특히 (세상엔 꽁짜는 없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앞으로 조금 더 노력하고 공부하면 저한테도 꼭 좋은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더 좋은 삶을 위하여~  지금은 조금 고생해도 그만큼에 댓가가 찾아온다면 매번 부딧쳐 볼려구요
무슨 일에 실패를 해도 좌절하지 않은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서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 사람은 좌절의 상처를 알기에 두 번 다시 넘어지는 일은 생기지 않겠죠
즐거운 삶을 위하여 여유로운 삶을 위하여 때론 벅찬 일이 있어도 당당히 이겨내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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