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공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연 2020-12-06


저는 37살 늦은 나이에 결혼했기에 빨리 임신하고 싶었고, 누구보다 임신을 잘 할 자신이 있었습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이지만, 한번도 어려운 경험과 시련을 겪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결혼 6개월만에 찾아온 임신은.. 임신 5주만에 자궁외임신이라는 판정을받아 떠나 보내야했고,
.. 4개월 이후에 찾아온 임신도 아기심장이 뛰지 않아 임신 6주만에 소파수술을 했습니다.
그 이후 6개월만에 찾아온 임신은 화학적유산으로 ..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제가 너무 자만했었던 탓일까요? 모두 자연임신이었는데 결과는 실패였고, 임산부뱃지 가진 여자들이 젤로 부러웠고,
그러던 중에 자연임신은 점점 포기하게 되었고, 임신한 여자들이 부럽고 원망스러웠습니다.
시어머니 친정엄마 할 것 없이 나서서 저를 임신시키려고.. 수소문 끝에
임신 성공확률이 좋다는 유명한 종로의 한의원을 찾으셨고,
몸의 회복을 돕는다하여 매주 배에 쑥뜸 그리고 몸의 순환을 돕기위해 침을 맞았었습니다.
당연히 제일로 좋은 한약도 지어 먹었었습니다. 또한 정확한 배란일을 알기위해
배란테스트기를 샀고, 몸에 좋다는건 모두 하면서.. 결과는 모두 좋지 못했고,
저는 점점 힘들고 지쳤고... 하루하루 눈물만 났습니다. ㅠㅠ
그때 생각을 하면.. 진짜 돈만 쏟아붓고.. 결과는 좋지 않아 자신감은 바닥을 쳤고,
저만 우울한 사람이고 안되는 사람인거 같았습니다.
 
시험관 아기를 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병원도 10번 이상 가야한다는데..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저로서는 엄두도 안나고,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었기에 의욕도 없었습니다.
너무 지쳐가고 마음도 심란하여 예전부터 하던 기치료 수련도 받고 몸은 점점 회복됐고, 마음도 정화되었습니다.
그러던중에 강남차병원에서 시험관아기 시도하였고 1차 2차는 실패.
3차에 드디어 성공하여 드디어 임신 7개월차가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43살이 3차만에 성공한 사례는 드물고 어렵기에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시험관아기 9차, 10차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 31살~34살정도의 여자분이 제일 많더라구요!!
내년 출산까지..아니 그 이후에도 차병원 최원장님과 함께 할 겁니다.
여러분들도 안된다고 힘들다고 모든 일에 금방 포기하지 마시고 우선 해보실수 있는데 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인연은 언제든지 나타날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1차 2차때 너무 힘들다고 포기했으면 이렇게 행복한 인연도 못만났을테니까요
내년에 출산해서 건강한 아기를 낳으면.. 너무 행복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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