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주식 실패 다시는 주식은 거들떠도 안보겠습니다 2020-11-22


저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여러 기업에 주식투자를 했었고,
당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일어서기도 했었습니다.
2017년부터는 제가 투자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껴서
2018년에는 결국 자본주의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돈이 흐르는 모든 곳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4년 정도 시장에 가까이, 때론 멀리 떨어져보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초심자로서 시장에 처음 진입했을 때의 실패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첫째, 투자금액를 최소화 하지 않았다.
저는 빨리 배우고 수익을 내고 싶은 마음에 당시 제 자산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주식 투자금으로 설정했고 현금을 남겨두지 않고
거의 전부 종목에 태웠습니다. 여기서 또 두가지 관점에서 잘못된 운용을 했습니다.
충분히 훈련이 되지 않고, 확신도 없고, 대응력이 떨어지는 곳에
자산을 투자한 점입니다.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금 확보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상향이 확신이 있지만 어떤 악재 때문에 종목의 시장 인기도가 순간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돈을 빼는 것이 아니라 분할매수에 들어가야 장기적으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을 때 먹지 못 하면,
첫째 기회비용이 발생하는 것이고, 둘째 심리적으로 손해를 본다는 감정이 들기 쉽습니다.
주식은 결국 장기 레이스기 때문에, 내 절대적인 수익 뿐 아니라
심리적 보상이나 안전함을 느끼기는 것이 저에게는 맞다고 판단이 됐습니다.
둘째, 대응 전략을 수립 하지 않았다. 그 원인으로서는 스터디를 하기
어려운 종목을 선정했고, 충분히 공부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실패했고 아끼며 안먹고 피같은 돈 5천만원정도 잃었네요
다시는 주식은 안할 예정입니다.
 

전문가 답변 본 답변은 개인 소견으로 참고하여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전문가 김기동

    2020-11-26 오전 10:35:26

    선생님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금액의  손실이기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가늠하지 쉽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수업료를  지불하고,  투자실패를 통하여  적지않은  교훈을  얻으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모든 투자에서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투자 원칙과  자기자신이  정립한  여러 기준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원칙과  기준을 정한다 하더라도    특정 상황에서   엄격하고 정확하게   지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다시는  주식을 안 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도  직장생활의  대부분을  금융기관, 그것도  증권회사  투자관련 부서에서
    근무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도  개별 주식은  권유해 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유동성 확대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기에   주식투자에 나서는 분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조언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에  국한하지 않고,  앞으로  선생님이  준비 계획하시는  투자활동이나   투자대상 자산에 관한  검토를
    하실때   이러한  뼈아픈  투자실패에서  체득한  소중한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들을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직접 경험에서  얻어진  교훈 보다   더 뛰어난  가르침은  많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과 같은  단순한  저의  소견을  참고하시어,  선생님의  향후  투자활동에  관한  결정시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산관리사
    홍 성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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