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요청] 부도 폐점 왜 저한테만 이런일이~ 이게 한 사람이 다 겪을수 있는 일인가요? 2020-10-07


40대 여성입니다 왜 제가 들어가는 곳마다 경기가 어려워져
폐점되거나 부도나거나 월급이 몇 개월째 밀린다던가 수없이 반복됩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계속 반복

들어가는 직장마다 재료비도 밀려서 몇천만원씩 못주는 상황이 반복됐구요
월급이 몇 개월째 밀리다 도저히 못 참겠어서 나오고
법원까지 가서 싸우고 추심했는데도 반정도는 다 못받았구요
저만 왜 이럴까요? 일이 저한테 안맞는 걸까요? 수없이 백수도 반복되다가
압구정에서 일했는데 사장이 무리하게 일을 확장하고 벌려
어려워지는 바람에 잘 다니던 곳  40 넘어 또 폐점되어서 또 다시 백수가 됐네요
다 제법 백화점에 입점되어있는 큰 규모로만 들어갔는데~
이쪽일 하는 언니는 10년 넘게 잘만 일하는데 저만 한심스레 이러네요
5년을 넘긴 직장이 없어요 오래 일하고 싶어도 제가 문제라기 보단
다 폐점 부도 나서 나오게된 경우입니다 소규모 절대 아닙니다
 
저랑 이 직업이 진정 안 맞는 걸까요?
이쪽 일을 때려쳐야 될까요? 이쪽 일만 어느덧 16년이란 경력을 가지고 있고
내 청춘을 다 바쳐 너무 한가지 일만 열심히 해서 할줄 아는건 이쪽 일 뿐이 없고
나를 유일하게 움직이는 것도 이 직업뿐이 없고 잘하는 것도 인정받는 것도 이쪽 일 뿐인데
40 넘어 또 일자리를 잃게되니 어디 들어갈 용기도 없고 힘도 딸리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너무 이러니 나와 안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찌해야할 바도 모르겠고
화도 나네요 제가 이쪽으로 다시 들어간들 또 이러지 말란 법 없고
몇 년후에 또 이러면 그때는 정말 직장 구할 수도 없고요
요새 마음이 참으로 심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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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김기동

    2020-10-12 오후 9:58:30

    안녕하세요? 재무상담 서포터즈 한용호 전문위원입니다.
    무려 16년 동안 청춘을 바쳐 열심히 일하고 인정도 받았는데, 여러번 실직을 하셨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창업하여 10년 생존율이 15%(100개 기업중 15개 정도)입니다.
    또한 백화점입점업체는 백화점에 판매금의 평균 30%의 높은 수수료를 지급하는 등의 사유로 영업환경이 순탄치 않습니다.
    따라서, 상담자님의 잘못이나 적성이 안맞다기 보다는 백화점 입점업체의 재무불량이나 경영실패의 문제로 보입니다.
    재취업 하실 때에는 인터넷에 중소기업현황정보나 아는 은행직원들, 또는 취업대상업체 직원들에게 재무상태를 문의하고
    취업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에는 취업포털사이트에 기업의 재무상태를 포함한 기업현황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므로 참조 바랍니다
    또한 취업후 에도 기업의 재무상태나 좋지 않은 루머가 있을때 조기에 퇴사결정을 하여 퇴직금과 급여를 보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실 직업은 안정적이어야 하고 특히, 흥미를 느끼고 잘 하는 분야에 근무하셔야 장기근무가 가능합니다.
    무려 16년 동안 해오신 일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계시고 잘하는 것도 인정받는 것도 그 분야라면. 창업을 하시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포터즈가 중소벤처기업청에서 상담하다 보면 인터넷상에 스마트스토어, 인테넷 쇼핑몰 등을 개업하고 국내 및 해외에
    화장품·의류, 카펫등을 경쟁력 있는 우수한 상품을 중국 알리바바 등에 온라인수출, 전자상거래를 하는 여성기업을 여럿 보았습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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