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공유] 재활, 다시 시작 2020-08-21


유년기부터 체육에 관심이 많았던 20대 청년입니다.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각종 보디빌더대회에도 많이 참여하여 만족하는 삶을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년전에 교통사고 때문에 하반신 신경에 문제가 생겨
늘 해오던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고당시에는 너무 막막하고, 병원생활이 답답하여
체중이 증가하고, 건강이 악화되는 현상이 지속되었으나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여태 해온것들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현재는 다행히 의사선생님의 수술과 주변사람들의 격려로
재활을 통해 차근차근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분이 계신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함께 나누면 극복할수 있을 것 같아 경험을 공유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본 답변은 개인 소견으로 참고하여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전문가 김기동

    2020-08-26 오후 3:21:13

    안녕하세요.
    갑작스런 사고로 늘 해오던 운동을 못하게 된 힘든 상황에 먼저 위로를 드립니다.
    그런데도 그 절망을 딛고 다시 재활을 하고 계신다니 참으로 대단하시며
    그 불굴의 의지를 응원합니다.
    경제적 재도전도 참으로 중요한 문제겠지만 질병 및 건강에 대한 다시 도전은
    철저히 자신과의 싸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도 루즈벨트대통령은 소아마비 장애였으며,  헬렌켈러는 시각, 청각 장애인이었고,
    작가 마가렛 미첼은 사고로 집에 있게되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집필할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업계는 사고와 부상을 딛고 화려하게 성공한 스타들이 유독 많습니다.
    오히려 사고와 질병이란 고난과 역경이 큰 인물을 만들고 역사를 바꾼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사고가 더욱 훌륭한 일을 하기 위한 방향의 선회였다는 사실을 후일,
    깨닫게 될 지도 모릅니다. 끝까지 희망과 비전을 잃지 않고 정진하실 수 있기를
    기원드리며,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하시는 선생님의 그 마음과
    어떤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지 모를 귀한 글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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